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우 제국 (문단 편집) == 타우의 영토 == 제국을 자칭하는 타우지만, 다른 메이저 팩션들에 비하면 규모가 터무니없이 작다. 왜냐면 은하에 수만년[* [[인류제국]]의 인류는 대략 5만년,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은 대략 1만년]부터 수천만년[* [[네크론(Warhammer 40,000)|네크론]] 6,000만년 이상, [[아엘다리]]와 [[옼스]]는 최소 수천만년]까지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는 제국들이 많은 데에 비해 비교적으로 굉장히 신생 세력인지라 국력이 부족하기 때문. 거점이 [[코모라]] 한 곳 뿐이라 은하계에서 가장 세력이 작다는 [[드루카리]]보다도 인구가 적다.[* 물론 코모라의 은하 전체의 어느 곳보다도 인구가 많고 드루카리는 인공자궁 기술로 인구를 쉽게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사실 코모라까지 갈 것도 없이 그냥 인류제국 하이브 월드 몇 개 인구만 합쳐도 타우 전체 인구보다 더 많다.] 보유한 행성도 굉장히 적은데 총 보유 행성이 115개로, 거주 가능 행성은 36개인데, 이는 세계관 내 최대 세력인 인류제국의 거주 가능 행성 최소 '''백만'''개, 그 인류제국의 일개 챕터인 [[울트라마린(Warhammer 40,000)|울트라마린]]의 거주 가능 행성 500개와 비교해도 매우 초라하다. 게임즈워크숍 공식 은하 지도들을 보면 [[우리 은하]] 거의 전체가 인류제국이고, 타우는 동쪽 귀퉁이에 점을 찍은 다음 확대해야 보인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49749&search_head=20&page=1|그러나 9판에선 영토 설정이 바뀌면서 울트라마의 절반 정도는 된다.]] * T'au 셉트 : 타우 종족의 고향인 행성으로, 아운'바의 고등 의회가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서 소집된 회의에서 타우 제국의 방향성이 결정된다. 그 외에도 T'au 행성은 타우 관료제의 중심지이며 많은 타우들에게 문화적 중심지로 남아 있다. 또한 이 셉트는 많은 파이어 워리어들을 양산해 내는 곳이기도 하며, 오직 Vior'la 셉트 만이 이 곳의 군사력과 맞먹을 수 있을 정도이다.[* PC게임 다크 크루세이드에 등장했던 셉트.]. * 크룻 월드 : 종족의 홈월드인 Pech를 포함하여 타우 제국의 북동쪽에 자리잡은 일련의 크룻 행성계들. 크룻은 타우 제국 내에서 가장 흔한 동맹 종족이며, 수많은 부족들을 여러 셉트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들은 비록 고향에서 멀리 떨어졌지만 자신들의 고향 행성인 페크를 그리워 한다. * 제 1차 확장시기 : 과거 타우 최고의 지휘관인 샤스오 퓨어타이드[* 타우 헌터카드레의 전술, 전략을 수립하고 다모클레스 만 성전을 막은 타우의 전설적인 지휘관이며 파사이트와 섀도우선이 제자로 있었다.]에 의해 이끌어졌으며, 아래의 셉트들이 이 시기 직후 만들어졌다. 그야말로 현 타우 제국 발전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는 지역들이다. * 1차 식민지 * Tau'n 셉트 : 첫 번째 식민지로 궤도를 둘러싼 조선소와 가장 거대한 에어 카스트 우주 정거장이 존재하며, 그로 인해 가장 강력한 타우 우주군을 보유한 셉트. * D'yanoi 셉트 : 두개의 달이라는 뜻의 셉트로, 한때 우주 폭풍으로 인해 장기간 고립되어 기술적으로 낙후되어 있었으나 최근 들어 복구된 셉트다. 현재 들어 오크의 침략을 받고 있는 중이다. * Vespid : D'Ynoi 셉트 주변에 자리잡은 [[베스피드 스팅윙|스팅윙]] 종족의 모성. * Bork'an 셉트 : 교육의 중심지이자 많은 연구단지를 가진 셉트이자 항성계에 다수의 광산 행성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다수의 어스카스트가 거주하는 지역이며 이곳의 파이어 카스트들은 드물지 않게 각종 프로토타입 장비들을 사용한다. * Dal'yth 셉트 : 이 셉트는 다모클레스 성전 당시 크게 황페화 되었으나 다시금 복구되었다. 현재는 교역의 중심지로 많은 외계인들을 찾아 볼 수 있으며 이곳의 워터 카스트 상인들과 외교관들은 효율적이기로 명망높다. * Fal'shia 셉트 : 다수의 유용한 기술들을 개발해 낸 셉트이며 이곳의 파이어 카스트들은 자주 프로토타입 무기와 향상된 보호구를 사용한다.[* PC게임 소울 스톰에 등장했던 셉트] * Vior'la 셉트 : 타우 어로 '뜨거운 피'로 번역되는 셉트로, 이 셉트는 특히나 공격적이고 숙련된 파이어 카스트로 유명하며 가장 명망깊은 사관학교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수많은 오크 침공이 이들에 의해 격파되었다. 이곳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파사이트가 있다. * Sa'cea 셉트 : 타우 셉트중 가장 인구 밀도가 높으며 많은 식민함대를 배출한 곳으로, 이곳의 파이어 워리어들은 명예를 대단히 중시한다. * 제 2차 확장시기 : 다모클레스 만 성전이 끝난 742.M41 기간부터 커맨더 [[파사이트]]에 의해 2차 식민지들이 건설되었다. * 2차 식민지 * Au'taal 셉트 : 굉장히 아름다운 생태계를 가진 셉트로, 많은 타우들이 이곳으로 휴가를 즐기러 오며 은퇴한 영웅들이 정착하는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코모라]]의 투기장에서 열심히 무쌍을 찍고 있는(...) 타우 제국의 스페셜 캐릭터인 [[아운쉬]]가 원래 이곳에서 정년 은퇴를 하고 명상하며 여생을 보낼 계획이었다고 언급된다. 타우 제국 내에선 전쟁 등으로 큰 공을 세운 타우가 Au'taal 셉트에서 여생을 보내는 건 큰 영광이라는 듯.] 이곳 출신의 타우들은 상당히 느긋한 편이지만, 다른 셉트 출신들에겐 게으른 것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 T'olku 셉트 : 많은 이서리얼들이 수련을 하는 장소이며, 마찬가지로 외계인 대사들이 타우 사회에 대해 배우는 곳이기도 하다. * Elsy'eir 셉트 : 다수의 위성을 소유한 셉트로, 이 위성에서 나오는 광물들은 배틀슈트 제작에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이 셉트는 많은 예술가들을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 Vash'ya 셉트 : '구체 사이'(between sphere)로 알려진 셉트로, 어스 카스트들이 호흡 가능한 대기를 만들기 위해 고전하였던 행성이다. 현재는 많은 에어 카스트 파일럿들과 승무원, 함대를 제국에게 제공하고 있다. * Tash'var 셉트 : 타우 제국의 남쪽 국경에 위치해 있으며, 오크와 각종 해적들에게 시달리는 셉트이다. 그로 인해 이 셉트의 주민들은 다른 타우들 보다 완강하며 강인한 편이다. * Ke'lshan 셉트 : 타이라니드 침공에 시달린 셉트로 이곳의 타우들은 대체로 타지인, 특히나 타우가 아닌 자들을 잘 믿지 않는 편이며, 이 셉트의 군대는 최근에 들어서야 하이브 플릿 고르곤의 피해로부터 복구 되었다. * N'dras 셉트 : 이서리얼들의 알 수 없는 이유로 반세기 전에 거진 버려진 셉트로, 아직까지 남아있는 타우들은 대체로 믿을 수 없고 음울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 제 3차 확장시기 : 899.M41 타이라니드 하이브플릿 고르곤, 975.M41 오크의 사상 유래없는 대규모 침공으로 촉발된 연합 대전쟁(Great War of Confedration)이 타우제국의 승리로 끝난 이후인 997.M41부터 이루어졌다. 타우군 총사령관 [[섀도우선]]의 지휘와 타우제국 통치자인 에테리얼 최고지도자 아운바의 영도 아래 진행되고 있다. 999.M41 인류제국이 이에 반격하여 타우제국이 점령한 Zeist 섹터에서 울트라마린 2중대를 비롯한 다수 스페이스 마린 챕터에서 파견한 대규모 병력들이 타우 방어군과 치열한 전투를 펼쳤다. 제이스트 섹터에서 스페이스 마린들은 타우 방어군과 요새들을 격파하며 제이스트 섹터의 대부분을 탈환하는 등 눈부신 전과를 세웠으나 이는 섀도우선의 장단에 놀아난 것에 불과하였다.[* 타우가 워프 항해를 못하기에 3차 식민지들까지의 거리가 타우제국에서 멀어서 지원을 해주기가 힘들다. 한마디로 타우 입장에선 보급선이 길다 보니 3차 식민지들에게 제때 지원을 못 해 주었다. 카토와 스페이스 마린들도 지원을 제때 못 받아서 방어가 취약해진 타우 식민지들을 골라내서 공격했기에 이길 수 있었다. 3차 확장에서 점령한 님보사 행성과 카바리움 행성 역시 보급선이 길어 져서 제때 지원을 못 해 주자, 님보사는 [[블랙 템플러]]에게, 카바리움은 [[스페이스 울프]]에게 다시 내주고 만다. 결국 나중에 스페이스 마린이 철수하고 나서 다시 3차 식민지들을 되찾았다.] 섀도우선의 계획대로 제이스트 섹터의 타우 방어군은 스페이스 마린들과 격전을 펼치며 스페이스 마린들의 시간과 전력을 최대한 소모시켰고[* 스페이스 마린들은 전 우주의 제국 행성들을 지원해줘야 하기 때문에 이겨도 한 전장에 오래 못 있고 바로 다른 전장으로 가야 한다. 그래서 스페이스 마린이 철수하고 나서 이걸 노린 외계인들이 다시 쳐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제이스트 섹터와 타우 방어군의 희생 아래 제 3차 확장 원정군의 주력부대는 여러 갈래로 퍼져나가 많은 인류제국의 행성과 전략적 거점들을 점령하였다. * 3차 식민지 * Ksi'm'yen 셉트 : 몇 안 되는 삼차 확장 시기의 셉트로, 한때 제국의 소속이였으나 현재는 타우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셉트이다. 인간 거주민들은 타우 제국 내부로 이주하였으며 타우는 그들의 안전을 보장해 주었고, 인간들은 타우 제국에 융합되었다. * Fi'rios 셉트 : 한때 오크 워로드의 영역이였으나 타우의 큰 손실과 함게 재정복 되었다. * Mu'gulath Bay 셉트 : 도버 행성계로 가는 관문이자 섀도우선과 아운'바가 이끈 타우의 승리로 최근 타우 제국에 편입된 셉트. * 제 5차 확장시기 * 5차 식민지/넴야르 아톨(Nem'yar Atoll) * 스타타이드 넥서스(Startide Nexus) * 페산(Fe'saan) 셉트 : 5차 확장 시기에 처음으로 개척된 셉트. 식민지 워터 카스트의 본부와 대규모 타우 함대의 조선소들이 위치해 있는 넴'야르 아톨의 요충지. * 코르탈(Kor'tal) 셉트 : 중앙에 블랙홀이 하나 위치한 셉트. 수십 개의 AI 자동화 드론항구가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으로부터 순수한 암흑 물질을 채취한다.[* 타우 제국에서 암흑 물질들은 [[립타이드 배틀슈트]]의 노바 원자로 등 많은 군사 및 산업적 분야에서 응용된다.] * 요바이(Yo'vai) 셉트 * 파사이트 엔클레이브 : 타우 제국의 영향력 아래 있지는 않으며, 탈주 세력들이 정착한 곳이다. * 루브그랄(Lub'grahl) * 비오르로스(Vior'los) : 파사이트 엔클레이브의 수도. * 티네크라(Tinek'la) * 살라쉬헤이(Salash'hei) * 릴레이 커뮤니케이션즈 비컨즈 : 워프 통신이 불가능한 타우들이 그것을 대체하는 통신방법. * 선버스트스 : 항성의 에너지를 흡수하다 사고로 초신성이 된 태양들로, 어스 카스트들은 이 항성들의 통제를 실패해 이 지역을 여행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이 사건을 계기로 어스 카스트들은 상대방의 태양을 파괴해 행성계를 무력화 시키는 병기를 개발중이이지만 이러한 해결방법은 너무나 다루기 힘든 것이 증명되었다. * 더 존 오브 사일런스 : 타이라니드의 침공으로 완전히 황폐화된 구역. * 레드 선 시트템즈 : 탐사정들이 찾아낸 여섯개의 적성들로 이루어진 지역이지만, 엄청난 오크들의 숫자가 타우의 식민계획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현재는 센서 부표들을 지역에 배치해 이웃 항성계에 조기 경보를 실시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